팀내에서 golang을 주언어로 쓰고있지만, 직접적인 code conviention이나 가이드를 해주는 문서는 없었다.
물론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effective go라는 걸 참고하긴하지만, 간단한 내용들이였으므로, 그 내용을 공부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.
그러던중, 구글관련책을 읽다보니,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, 구글내에서는 스타일 가이드이란게 있고, 각 언어마다 최소한 지켜야되는 약속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. 그리고 golang은 google에서 만들었고, 내부에서 golang 스타일 가이드로 사용하고 외부에 공개하고 있는 문서가 effective go라는 웹페이지(https://go.dev/doc/effective_go)가 있다.
언어를 만든 회사내에서도 통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,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, 이러한 생각을 팀원들과 공유하고자 하였다.
그래서 스터디 하나를 만들게 되었다. 그 목적은 구글은 왜 스타일 가이드를 effective go처럼 만들었는가? 단순하게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서, 구글이 가지고있는 방향성을 고민하는 스터디를 만들어보았다.
중점으로 맞추고 싶은건, 가독성과 오류를 줄이기위해 구글은 어떤 고민으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었는가... 그런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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